이강인, 이대로 프리미어리그행 무산? PSG 입장 확실 '대체자 영입 있어야 매각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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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 이적은 대체자 영입에 달렸다.
이강인은 최근 이적시장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수많은 이적설에 휩싸이고 있다. 영국 '컷오프사이드'는 17일 "이강인은 팀을 떠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이적설에 휩싸였고 그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PSG와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정기적으로 출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더 자주 뛰려면 팀을 떠나야 한다. 이 시점에 빅클럽 벤치에 앉아있는 것은 이강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폴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이 이강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PSG 소식에 능한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도 지난 14일 "이강인은 좋은 제안을 받으면 팀을 떠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문의했다. 이강인이 팀을 떠나면 대체자를 찾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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