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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공격 보강 정점 원한다…'겨울 되면 고작 6500만 파운드?' 손흥민 대체자 지목→맨유도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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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공격 보강 정점 원한다…'겨울 되면 고작 6500만 파운드?' 손흥민 대체자 지목→맨유도 참전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앙투완 세메뇨 영입을 노린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1월에 세메뇨를 노리는 팀들 중 하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한 세메뇨를 이적료 6,500만 파운드(약 1,251억 원)만 지불하면 영입할 수 있다.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 등과 더불어 맨유가 세메뇨를 노린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공격진 개편에 나섰다. 안토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을 내보냈고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라스무스 호일룬은 임대를 보냈다. 그러면서 베냐민 세슈코,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초반 위기를 딛고 일어섰다. 상승세를 타는 상황에서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추가 보강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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