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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빅클럽 아니야' 손흥민과 '유로파 챔피언' 됐지만, 위상은 여전히 '최하위'···"라이벌 팀에 선수 빼앗긴 게 결정적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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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우승 후손흥민. ESPN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우승 후손흥민. ESPN

토트넘 홋스퍼가 ‘유로파 챔피언’이란 타이틀을 획득했지만, 이건 형식적인 간판이다. 축구 팬들과 선수, 언론 등 다수 생각에 그들의 팀 위상은 바뀌지 않았다는 평판이 지배적이다.

최근 토트넘이 연달아 선수 영입에 실패했다. 특히 에베리치 에제를 런던 라이벌 아스널에 ‘하이재킹’ 당한 건 많은 축구 팬을 놀라게 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전했다.

에베리치 에제가 아스널로 이적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캡처

에베리치 에제가 아스널로 이적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캡처

로마노는 “에제가 아스널로 향한다. 모든 당사자가 구두로 합의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아스널에 6000만 파운드(약 1129억원) 규모의 거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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