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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월드컵 같이 가기로 했잖아…하늘에서 보고있지?" '스코틀랜드 캡틴'로버트슨,28년만의 월드컵행 후 울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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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월드컵 같이 가기로 했잖아…하늘에서 보고있지?" '스코틀랜드 캡틴'로버트슨,28년만의 월드컵행 후 울컥한 이유
<저작권자(c) Reuters/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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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리버풀 스타'이자 스코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앤디 로버트슨이 조국 스코틀랜드의 월드컵 본선행 확정 직후 '절친' 고 디오구 조타와 함께 꿨던 월드컵의 꿈을 떠올렸다. .

스코틀랜드는 19일(한국시각) 햄프던 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난적 덴마크를 4대2로 꺾고 1998년 이후 첫 남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시작 불과 3분 만에 스캇 맥토미니가 화려한 오버헤드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월드컵행 명운이 걸린 승부처에서 터진 절체절명의 골은 스코틀랜드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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