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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호일룬 퇴출 기회 끝났다! 마음 접은 AC 밀란…남은건 나폴리→잔류하면 셰슈코와 불리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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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호일룬 퇴출 기회 끝났다! 마음 접은 AC 밀란…남은건 나폴리→잔류하면 셰슈코와 불리한 경쟁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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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라스무스 호일룬의 매각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호일룬 영입에 관심을 갖던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 AC 밀란이 다른 공격수 영입에 임박했다.

영국 BBC는 21일(한국시각)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의 공격수 빅터 보니페이스가 AC 밀란 임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는 라스무스 호일룬의 세리에A 명문 합류 가능성을 사실상 끝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AC 밀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호일룬을 임대로 영입하길 원했다. 그러나 협상은 성사되지 못했고, AC 밀란은 보니페이스로 방향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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