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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손흥민의 통장은 마르지 않는다, EPL 떠나도 주급 3억5000만원…LA FC 토트넘급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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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손흥민의 통장은 마르지 않는다, EPL 떠나도 주급 3억5000만원…LA FC 토트넘급 대접
LA FC의 7번 유니폼을 들고 활짝 웃어보인 손흥민. 손흥민의 국제적 위상을 볼 때, 역대급 판매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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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황혼기에 접어들어 미국 무대로 뛰어든 '손세이셔널' 손흥민(33·토트넘)이 소속팀 LA FC에서 3억원이 훌쩍 넘는 주급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선수 연봉 데이터베이스 '캐폴로지'는 최근 전 세계 주요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연봉을 업데이트했다. 7일 토트넘을 떠나 LA FC에 공식입단한 손흥민의 주급은 25만달러로, 약 3억4940만원에 달했다. 연봉으론 1300만달러(약 181억원)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시즌엔 주급 19만파운드(약 3억5700만원)를 받았다. 세계 최고의 리그를 떠났지만, 주급이 급감하지 않았다. LA FC가 손흥민 영입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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