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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美 3주' 손흥민 효과 폭발…SON 관련 조회수 339억회, LAFC 7번 유니폼 받으려면 '한 달' 기다려야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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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시선은 손흥민의 LAFC 홈 데뷔전에 쏠린다. LAFC는 오는 31일 홈에서 샌디에이고 FC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손흥민 합류 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서부 콘퍼런스 5위(승점 41점)에 올라있어 홈에서 승리가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가레스 베일(36, 웨일스)의 글로벌 영향력을 뛰어넘었다. 손흥민과 베일을 모두 보유했던 LAFC가 내린 결론이다.

LAFC는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합류가 미친 효과를 구체적인 수치로 나열했다. 지난 6일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 이적료인 2,600만 달러(약 363억 원)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입단한지 약 3주간 북미에 미친 영향력을 숫자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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