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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명예의 전당' 제2회 헌액자 선정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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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명예의 전당' 제2회 헌액자 선정 절차 개시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 명예의 전당 이미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명예의 전당'의 제2회 헌액자를 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23년 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한국 프로축구를 빛낸 인물들의 공헌을 기리고 그들의 발자취를 K리그 역사 속에 남기기 위해 설립됐다.

2023년 첫 헌액식에서는 故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 김정남 전 감독, 최순호 수원FC 단장,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신태용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동국 전 전북현대 선수가 헌액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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