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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브로맨스' 매디슨의 달달한 고백 "SON은 내가 만난 최고의 사람…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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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제임스 매디슨(29, 토트넘)이 손흥민(33, 토트넘)과 브로맨스를 고백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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