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우승 축제 '충격 차량 군중 돌진' 그 후, 운전자 '살인미수 혐의' 체포 "테러는 아냐…약물 복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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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축제는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차량을 몰고 군중으로 돌진한 운전자는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매체 'BBC'는 28일(한국시간) "리버풀 EPL 우승 퍼레이드 중 축구 팬들에게 돌진한 차량 운전자가 살인미수 혐의로 구금되었다"고 보도했다.
머지사이드 경찰은 매체를 통해 "웨스트 더비 지역 출신의 53세 남성이 약물을 복용한 뒤 위험 운전과 부적격 운전을 한 혐의로 구금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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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 경찰이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워터 스트리트에서 진행된 리버풀FC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퍼레이드 도중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 이후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영국 매체 'BBC'는 28일(한국시간) "리버풀 EPL 우승 퍼레이드 중 축구 팬들에게 돌진한 차량 운전자가 살인미수 혐의로 구금되었다"고 보도했다.
머지사이드 경찰은 매체를 통해 "웨스트 더비 지역 출신의 53세 남성이 약물을 복용한 뒤 위험 운전과 부적격 운전을 한 혐의로 구금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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