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맨유의 라커룸 분열은 ING…선수 "나 결승 왜 안 썼어?" VS 감독 "너 여기서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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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5/28/202505281258777474_68368ecc27ae4.jpg)
[OSEN=이인환 기자] 예상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커룸의 내부 분열이 심각하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1, 맨유)와 후벵 아모림(40) 감독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유로파리그 결승이 끝나고 나서 맨유 라커룸이 분열이다"라면서 "맨유 선수단이 지켜보는 앞에서 후벵 아모림 감독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새 팀을 찾을 수 있게 기도나 해라'라는 말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사실상 방출 통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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