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 피셜, 핵심 FW 보내는 헹크의 다음 시즌 주전 공격수는 오현규 "우리는 이미 오현규를 보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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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리 드 콩데 헹크 디렉터의 신뢰였다. 헹크는 올 시즌 아쉽게 우승에 실패했다. 헹크는 압도적인 모습으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헹크는 30경기에서 21승5무4패를 기록하며 승점 68점을 수확했다. 2위 클럽 브뤼헤(승점 59)에 9점 앞섰다. 3위 위니옹 생질루아즈(승점 55)와는 무려 13점이나 차이가 났다. 헹크가 무난히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챔피언스 플레이오프에서 기류가 바뀌었다. 주필러리그는 챔피언스 플레이오프에 돌입하면, 정규리그 승점을 반으로 줄인다. 첫 두 경기만 해도 헹크 대세론에는 아무 지장이 없었다. 헹크는 2연승을 거뒀다. 하지만 33라운드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브뤼헤 원정 경기에서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내주며 0대1로 패했다. 이 패배 후 헹크는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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