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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 가!'…일본전만 치르고 '발목 부상', 홍명보호와 맞대결 전 사라졌는데→가나 에이스, 여친에게 프로포즈 공개 '거짓말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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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 가!'…일본전만 치르고 '발목 부상', 홍명보호와 맞대결 전 사라졌는데→가나 에이스, 여친에게 프로포즈 공개 '거짓말 했구나'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일본과의 친선경기가 끝난 이후 한국으로 향하지 않고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한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앙투안 세메뇨의 복귀 이유가 프로포즈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당초 개인적인 사유 때문에 11월 A매치 일정을 절반만 소화하고 잉글랜드 돌아간 것으로 알려진 세메뇨는 발목 부상을 이유로 들었지만, 세메뇨가 애인에게 프로포즈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메뇨 측이 내세운 주장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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