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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처럼 아끼려다 망한다…화끈한 아스널, 에제 이적료 1278억원 지불 → 금요일 메디컬 → 5년 계약 '英 공신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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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의 막판 하이재킹 시나리오가 급부상하면서 토트넘 수뇌부 구상이 크게 엉킨 모양새다. 당장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이 열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에제가 아닌 새로운 대안을 물색해야 할 처지에 내몰리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마지막 단계에서 푼돈을 아끼려고 했다. 아스널은 달랐다. 필요한 선수라 판단하자 상대가 원하는 금액을 바로 지불했다.

아스널이 에베레치 에제(27, 크리스탈 팰리스) 영입전에서 토트넘을 따돌렸다. 영국 축구계 최고 공신력을 자랑하는 '스카이스포츠'의 사샤 타볼리에리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과 에제의 합의는 이미 체결됐다. 오늘 구단 간 서류 교환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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