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FC가 역대 최고 이적료로 손흥민을 데려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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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8월 5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출국장으로 향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문재원 기자
21일 외신을 보면 존 소링턴 LAFC 공동 회장 겸 단장은 영국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유니폼은 한주간 전 세계 모든 종목에 걸쳐 가장 많이 판매됐다”며 “세계 어떤 스포츠 선수보다 많은 유니폼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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