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매체 단독 보도 "연봉 260억 김민재, 인터밀란과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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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김민재 이적설은 시즌 개막에도 이어진다. 인터밀란과 연결되고 있다.
프랑스 '스포츠 존'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밀란은 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김민재는 이적을 원하는데 연봉이 급격히 낮아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 김민재 연봉은 1,600만 유로(약 260억 원)다. 김민재가 인터밀란에 합류하면 뱅자맹 파바르는 떠날 것이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뮌헨을 떠날 수 있다. 토마스 투헬이 떠나고 빈센트 콤파니가 감독으로 부임한 후 김민재 입지는 달라졌다. 전반기에는 주전으로 나섰는데 시즌 중반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이 괴롭히면서 부진이 이어졌다. 아쉬운 경기력을 선보인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에도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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