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비워놨어, 얼른 와!' 오매불망 안토니 기다리는 레알 베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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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레알 베티스는 안토니만 기다리고 있다.
안토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이적이 확정적이다. 안토니는 2022-23시즌을 아약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했다. 당시 감독이었던 에릭 텐 하흐가 아끼던 제자였고 강력하게 추진하여 진행한 영입이라 기대가 컸다. 맨유는 안토니 영입을 위해 9,500만 유로(1,500억)를 지불했는데 이는 맨유 역대 최고 이적료 2위의 기록이었다. 하지만 안토니는 첫 시즌 부진했다.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지 못했고 리그 4골로 침묵했다. 두 번째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었고 오히려 사생활 문제까지 겹쳐 리그 1골에 그쳤다.
지난 시즌도 안토니는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었다. 시즌 초반부터 부진했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 완전히 밀렸다. 좀처럼 출전시간을 부여받지 못하던 상황에서 루벤 아모림 감독이 부임했는데 역시 같았다. 아모림 감독은 아마드 디알로를 주전으로 기용했고 안토니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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