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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날 믿어줘" 구단 역사상 '최악의 GK' 보여줄게 달라진 나 "임대 복귀 후 수문장 자리 되찾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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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소속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한 오나나를 환영하는 현지 팬들. ESPN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소속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한 오나나를 환영하는 현지 팬들. ESP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잠시 떠나 튀르키예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드레 오나나는 다시 맨유에서 뛰고 싶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2일(한국시간) ‘더 아이 페이퍼’의 내용을 인용 “오나나는 트라브존스포르 임대가 끝난 뒤 맨유에서 부활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트라브존스포르는 오나나와 계속 함께하고 싶다. 그러나 오나나는 여전히 맨유로 복귀 후 자신의 자리를 되찾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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