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 아스널행→황희찬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설 본격화…4년 만에 울버햄튼 떠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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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황희찬은 크리스탈 팰리스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영입이 될 수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스티브 패리시 팰리스 회장은 황희찬을 셀허스트 파크(팰리스 홈 구장)로 데려오려고 한다. 황희찬은 울매튼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여름에 황희찬을 내보낼 가능성이 있다. 에제가 떠나면서 팰리스를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생각이다. 에디 은케티아 부상으로 인해 황희찬 영입 필요성이 더 올라갔다"고 전했다.
팰리스는 에제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에제는 팰리스 핵심 자원이다. 토트넘 홋스퍼행이 유력해 보였는데 아스널로 간다. 아스널행은 곧 마무리될 예정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를 병행해야 하는 팰리스는 공격 보강이 필요하다. 은케티아 부상까지 더해지면서 더 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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