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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버렸지만 "살라는 레전드"→스페인에서 진심 어린 축하…"레알서 인상적이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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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버렸지만 "살라는 레전드"→스페인에서 진심 어린 축하…"레알서 인상적이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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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을 버리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모하메드 살라를 찬양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각)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PFA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됐다"라며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9골을 기록했고, 18개의 도움으로 팀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살라는 단연코 지난 시즌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였고, 이 권위 있는 상을 받기에 손색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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