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텐 하흐의 레버쿠젠 탈출…AC밀란 이적 확정 "임대 이적료 8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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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빅토르 보니페이스가 AC밀란으로 향한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2일(한국시간) "보니페이스가 밀란으로 이적한다. 양 측의 구두 합의가 이루어졌다. 500만 유로(80억)의 임대 이적료가 발생하며 2,400만 유로(390억)의 매수 조항이 있으나 의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보니페이스는 레버쿠젠 소속 최전방 공격수다. 190cm의 건장한 체격과 준수한 득점력을 갖춘 공격수로 2023-24시즌 레버쿠젠에서 모든 대회 34경기 2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경신했다.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무패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시즌 보니페이스는 햄스트링 부상 등으로 인해 컨디션이 정상은 아니었고 리그 19경기 출전에 그쳤는데 기록은 8골 2도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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