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세워 결정타 쏜다…홍명보의 '손흥민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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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포워드로 분류 ‘조커’ 활용
측면 대신 중앙서 바로 공격 전개
중원서 카스트로프 볼 배급 기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9월 A매치 명단에서 손흥민(33·LAFC·사진)을 미드필더가 아닌 공격수로 분류했다. 대표팀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51골을 넣은 선수의 포지션이 바뀐 배경에는 전략이 숨어 있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이 소속팀 LAFC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보여준 모습을 근거로 제시했다. 토트넘 시절 주로 왼쪽 윙어로 활약한 손흥민은 최근 LAFC로 이적한 뒤 최전방으로 이동하고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했다. 홍 감독은 손흥민의 A매치 스트라이커 경험도 언급했다. 미드필더나 측면 공격수 역할은 다른 젊은 선수들도 소화할 수 있지만, 최전방에서 수비수 사이 빈 공간을 파고들어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판단했다.
측면 대신 중앙서 바로 공격 전개
중원서 카스트로프 볼 배급 기대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이 소속팀 LAFC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보여준 모습을 근거로 제시했다. 토트넘 시절 주로 왼쪽 윙어로 활약한 손흥민은 최근 LAFC로 이적한 뒤 최전방으로 이동하고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했다. 홍 감독은 손흥민의 A매치 스트라이커 경험도 언급했다. 미드필더나 측면 공격수 역할은 다른 젊은 선수들도 소화할 수 있지만, 최전방에서 수비수 사이 빈 공간을 파고들어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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