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3억' 요구→재계약 결렬→2G 결장…'성골유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난다! 해외 이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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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골유스’ 코비 마이누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누는 구단이 적절한 제안을 받는다면 이적시장 마지막 주에 맨유를 떠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아직 맨유와 재계약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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