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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너였어! 범인은 케인, 찾았다 → SON 유럽서 고작 1골…완벽한 프리킥 MLS 데뷔골에 토트넘 팬들 지각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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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3경기에서 페널티킥 유도 →어시스트→프리킥 골로 이어지는 퍼포먼스를 펼친 손흥민은 단숨에 ‘MLS 이주의 팀’ 단골 멤버가 됐다. 팀 동료 은코시 타파리는 “손흥민의 첫 3경기는 마치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해도 될 예술”이라며 극찬했다. ⓒ LAFC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대체 왜 프리키커가 아니었을까.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떠나고 나서야 깨닫고 있다.

손흥민이 막을 수 없는 프리킥으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을 뽑아냈다. 지난 24일 FC댈러스를 상대한 손흥민은 기다리던 LAFC 첫 득점에 성공했다. 입단식 이후 고작 3경기 만에 골맛을 보면서 적응기간이 딱히 필요없는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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