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수아레스, 2득점·1도움씩…MLS 마이애미 완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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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인터 마이애미)가 사이좋게 2골씩 터트려 완승을 이끌었다.
마이애미는 2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레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몽레알을 4-2로 제압했다. 마이애미는 7승 5무 3패(승점 26)로 동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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