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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에게 MLS는 좁다···메시·수아레스, 나란히 2골·1도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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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29일 MLS 몬트리올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29일 MLS 몬트리올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MS’는 여전히 쌩쌩하게 잘 돌아간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인 리오넬 메시(38)와 루이스 수아레스(38)가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29일 미국 마이애미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CF몬트리올을 4-2로 꺾었다. 메시와 수아레스가 2골을 터뜨린 덕분에 최근 4경기 무승(2무2패) 부진을 끊은 인터 마이애미는 7승5무3패(승점 26)를 기록, 16개 팀 중 6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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