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헌신' 끝에 OT 떠나는 NO.2의 감동 작별인사 "세상에 레드가 되는 것만큼 좋은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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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델뢰프는 지난 2017년 벤피카에서 맨유로 이적해 무려 8년간 몸담았다. 센터백 우선순위에서 밀린 적이 많았지만, 묵묵히 3번, 4번 센터백 롤을 수행했다. 올 시즌 25경기 포함 맨유 유니폼을 입고 284경기(4골)에 출전했다.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2023~2024시즌 FA컵 우승 현장에 있었다. 지난 22일 토트넘과의 2024~2025시즌 유럽유로파리그 결승전에도 교체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하진 않았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끝난 린델뢰프는 자연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다.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은 다음시즌 반등을 위해 팀을 재정비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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