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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매디슨도 한목소리로 '포스테코글루 경질 NO!'…레비 회장 결정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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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매디슨도 한목소리로 '포스테코글루 경질 NO!'…레비 회장 결정 관심

[인터풋볼]박윤서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여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은 다음 시즌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을 이끌 수 있도록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말하고 있다"라며 제임스 매디슨의 발언을 전했다.

매디슨은 "시즌 초반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나는 항상 이긴다'라고 말했을 때 언론의 엄청난 반발을 예상했다. 하지만 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그 말을 진심으로 했다는 걸 알고 있다. 정말 훌륭했다. '시즌2보다 시즌3가 더 재밌다'라고 말한 것도 인상적이었고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최대 장점은 자신감인데, 그 자신감이 우리에게도 전달되어 올해 우승할 수 있었다. 감독과 클럽은 오랫동안 우승하지 못할 수도 있다. 토트넘이 그랬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항상 성공을 거뒀던 감독이다"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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