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폭로' 이삭이 괘씸한 뉴캐슬, '황희찬 경쟁자' 영입에 올인…"1128억+@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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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알렉산더 이삭 대신 최전방에 나설 스트라이커로 요르겐 스트란 라르센을 낙점했다.
울버햄튼 소식에 정통한 '익스프레스 앤 스타'의 리암 킨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은 라르센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약 1,128억 원)에 금액을 더 얹은 제안을 하려고 한다. 울버햄튼은 일단 라르센을 지킬 생각이다"고 전했다. 라르센이 셀타 비고를 떠나 울버햄튼으로 왔을 때 이적료는 2,700만 유로(약 439억 원)였다.
뉴캐슬이 라르센을 노리는 이유를 알려면 이삭 사태를 알아야 한다. 이삭은 뉴캐슬 대표 스타이자 주포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수로 떠오른 이삭은 시즌 종료 후 이적을 요구했다. 리버풀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졌고 이삭은 리버풀행을 원하는 듯했다. 프리시즌에도 합류하지 않았고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팀에 합류하지 않고 개인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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