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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 후유증은 없었다' 김민재, 갑작스런 출전에도 '만점활약'…바이에른, 프라이부르크에 6-2 대승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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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 후유증은 없었다' 김민재, 갑작스런 출전에도 '만점활약'…바이에른, 프라이부르크에 6-2 대승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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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뇌진탕 후유증은 없었다. '괴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교체출전해, 팀의 역전승에 일조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홈경기에서 6대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라운드에서 우니온 베를린과 2대2로 비기며 시즌 첫 무승부를 거뒀던 바이에른은 다시 승리행진을 이어갔다. 10승1무, 승점 31로 2위 레버쿠젠(승점 23)에 승점 8 앞선 선두를 질주했다.

김민재는 교체 투입돼 팀 승리를 지켰다. 김민재는 11월 A매치 2경기를 모두 풀타임 소화했다. 홍명보호 중 유일했다. 김민재는 스리백의 왼쪽과 중앙을 오가며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홍명보호는 김민재의 활약 속 볼리비아(2대0 승), 가나(1대0 승)를 상대로 무실점 2연승에 성공하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추첨 포트2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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