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연상시키는데 어떻게 안 데려와?' 맨유, 앤더슨 관심은 진짜다 "1,157억에 영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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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엘리엇 앤더슨 관심은 진짜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맨유는 앤더슨 영입을 '저렴한 이적료'로 성사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 앤더슨 역시 맨유행에 긍정적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현재 맨유의 최우선 과제는 '중원 보강'이다. 이는 주전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가 30대 베테랑이기 때문. 루벤 아모림 감독의 3-4-2-1 전형에서 중원을 맡고 있는 브루노-카세미루 듀오는 기동력에 한계가 있다. 현재는 두 선수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시즌이 거듭될수록 힘에 부칠 수밖에 없다. 백업 자원 마누엘 우가르테, 코비 마이누는 부진한 모습으로 아모림 감독에게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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