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에만 4조원…EPL, 화끈하게 지갑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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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올여름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의 과감한 투자로 여름 이적시장이 달아올랐다.
지난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풋볼트랜스퍼닷컴의 데이터를 분석해 EPL 20개 구단이 18일까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22억6500만 파운드(약 4조2620억 원)를 지출했다고 전했다. 2024년 여름 사용한 19억7000만 파운드(3조7069억 원)에서 14.7%가량 증가한 수치다. 올여름 EPL 이적시장은 오는 9월 2일 오전 3시 폐장하기에 BBC는 올여름 이적시장 지출이 역대 최고액인 2023년 23억6000만 파운드(4조4407억 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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