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미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오피셜'…PSG, 발롱도르→AFC 국제선수상→골든보이 이어 싹쓸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4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아슈라프 하키미까지 수상했다. 2025년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해였다.
아프리카 축구연맹(CAF)는 20일(이하 한국시간) 2025 CAF 어워즈를 진행했다. 가장 관심을 받던 올해의 남자 선수상은 하키미였다. 하키미는 모하메드 살라, 빅터 오시멘 등을 제치고 트로피를 들었다. 모로코 선수로는 1998년 무스타파 하지 이후 27년 만에 수상이었다.
하키미는 PSG 핵심이자 전 세계 최고 라이트백이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하키미는 도르트문트, 인터밀란을 거쳐 2021년부터 PSG에서 뛰고 있다. PSG에서 핵심 중 핵심이다. 프랑스 리그앙 우승만 5회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엔 트레블 주축이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