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크리스털 팰리스 임대 유력…임대료 18억, 의무 이적 조항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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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황희찬.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황희찬(29)의 크리스털 팰리스 임대 이적이 가시화 되고 있다. 임대료와 세부 임대 계약 내용까지 거론되는 등 이적이 구체화되는 분위기다.
울버햄튼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앤 스타'의 리암 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크리스털 팰리스가 황희찬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라면서 "크리스털 팰리스가 이적료 1200만파운드(약 230억원)로 완전 영입하겠다는 옵션을 포함한 황희찬 임대를 추진 중이다. 임대료는 100만파운드(약 18억원)"라고 전했다.
크리스털 팰리스가 황희찬 이적에 적극적인 이유는 매트 홉스 스포츠 디렉터 때문이다. 홉스 스포츠 디렉터는 지난 2022년 황희찬을 울버햄튼으로 완전 이적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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