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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데뷔골 분위기 '모락모락'···댈러스 수비 허약, 인니 국대 주전 GK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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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10일 MLS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데뷔전을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관중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LAFC 손흥민이 10일 MLS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데뷔전을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관중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33·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경기 만에 데뷔골 사냥에 나선다. 상대 팀 수비가 약하고 주전 골키퍼도 부상이어서 첫골 기대감이 높아진다.

LAFC는 24일 오전 8시 30분 미국 텍사스주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FC댈러스를 상대로 205 MLS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지난 7일 LA 입단식 이후 3일 만에 시카고를 상대로 원정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인상적인 플레이로 눈도장을 찍은 손흥민은 17일 뉴잉글랜드전 원정에서는 첫 풀타임을 뛰며 첫 공격포인트(1도움)까지 만들며 팀의 2경기 무패(1승1무) 상승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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