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에서 골맛 보고 돌아간 이태석, 소속팀 경기서는 2도움 맹활약…월드컵까지 상승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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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축구]이태석, 소속팀 복귀하자마자 2도움](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1/23/132821879.1.jpg)
축구국가대표팀 측면 수비수 이태석(23·아우스트리아 빈)이 A매치에서 골맛을 본 뒤 소속팀으로 돌아가자마자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태석은 23일(한국시간) 호프만 페르조날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블라우바이스 린츠를 상대로 두 개의 도움을 올리며 3-2 승리에 기여했다. 빈(7승1무6패·승점 22)은 선두 잘츠부르크(7승4무2패·승점 25)를 승점 3 차이로 추격하며 5위에 자리했다. 린츠는 3승1무10패, 승점 10으로 11위에 머물렀다.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이태석은 전반 13분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 오른쪽으로 패스를 내주며 만프리트 자르카리아(오스트리아)의 선제골을 도왔다. 빈은 전반 20분 지몬 자이들(오스트리아)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전반 추가시간 요하네스 에게슈타인(독일)의 골로 다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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