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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계자로 불린 게, 손흥민에 명예 훼손…"프랭크 싫어한다" 로마 임대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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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계자로 불린 게, 손흥민에 명예 훼손…"프랭크 싫어한다" 로마 임대 가능성 UP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 후계자 후보로 불린 게 민망한 수준이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마티스 텔의 운명은 1월에 정해질 것이다. 텔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스쿼드에서 제외된 후 계속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프랭크 감독 아래에서 텔은 뛰기 어려워 보인다. 토트넘에서 미래가 어둡다. AS로마가 겨울에 텔을 임대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텔은 토트넘에서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 2005년생 공격수 텔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면서 넥스트 킬리안 음바페로 불렸다. 슈퍼조커로서 활약을 하면서 2023-24시즌엔 30경기(선발 6경기)에 나서 7골 5도움을 올렸다. 출전시간은 1,031분이었다. 득점 효율이 대단했다. 뮌헨은 재계약까지 맺으면서 기대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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