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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재능 놓치고 있다' 손흥민 떠나고 커리어 폭망→"득점자, 그 이상 될 수 있다" 웨일스 대표팀서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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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 '재능 놓치고 있다' 손흥민 떠나고 커리어 폭망→"득점자, 그 이상 될 수 있다" 웨일스 대표팀서 펄펄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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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레넌 존슨(토트넘)의 반전이다.

영국 언론 BBC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존슨은 올 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토트넘 체제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불과 6개월 전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하지만 웨일스 축구 대표팀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존슨은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였다. 존슨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경기에서 5골-10도움을 기록했다. 2024~2025시즌엔 리그 33경기에서 11골-3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유로파리그(UEL)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은 얘기가 다르다. 리그 11경기에서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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