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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매체 2220억 리버풀 공미 부진 원인으로 '파라오' 지목…"그가 비르츠의 미래까지 막고 있어"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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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매체 2220억 리버풀 공미 부진 원인으로 '파라오' 지목…"그가 비르츠의 미래까지 막고 있어" 맹비난
모하메드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모하메드 살라는 플로리안 비르츠를 외면하고 있다."

리버풀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알렉산더 이삭, 플로리안 비르츠, 위고 에키티케, 제레미 프림퐁, 밀로시 케르케즈, 조반니 레오니 등을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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