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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FL 시상식, 한국 국대 5인방 주요 부문 수상 후보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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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시티 백승호. 구단 SNS 캡처

버밍엄 시티 백승호. 구단 SNS 캡처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가 2024~2025시즌 시상식 후보를 공개했다. 한국 선수들은 모두 명단에서 빠졌고, 백승호의 팀 동료인 일본 선수는 포함되는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EFL 사무국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1(3부), 리그2(4부)의 올해의 선수, 감독, 영플레이어상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한국시간으로 4월 28일 오전에 런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챔피언십에서 활약 중인 한국 국가대표 배준호(스토크 시티), 엄지성(스완지 시티), 양민혁(퀸스 파크 레인저스) 모두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세 선수는 모두 한국 축구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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