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여자챔스 우승한 GK 슐트 "엄마라는 이유로 은퇴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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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우승 멤버인 독일의 베테랑 골키퍼는 은퇴의 이유로 '유럽 구단들이 엄마 선수를 기피하는 경향'을 꼽았다.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 캔자스시티 커런트와의 계약이 지난해로 끝난 뒤 유럽에서 팀을 물색하다가 결국 지난달 은퇴를 선언한 알무트 슐트는 22일(현지시간)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와 인터뷰했다.
34세의 슐트는 2020년에 쌍둥이를, 2023년에 셋째 아이를 출산한 '다둥이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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