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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장기화' 손흥민, '연속 10골' 대기록은 안녕…"이제 오직 우승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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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장기화' 손흥민, '연속 10골' 대기록은 안녕…"이제 오직 우승 뿐이야"
[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의 대기록 대신 결국 우승 트로피에 집중한다.

‘더 스탠다드’는 22일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오는 28일 치리는 리버풀 원정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은 이미 발부상으로 세 경기를 빠졌다. 그의 건강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11일 프랑크푸르트와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깊은 태클을 당해 발을 다쳤다. 당초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이 깊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2차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상태가 호전되기는커녕 악화됐다. 당분간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면서 말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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