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2개월 만에 도움…측면 공격수로도 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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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이 2개월 만에 도움을 작성했다. 올 시즌 후반기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강인은 자신에게 온 기회를 살리면서 녹슬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성공했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낭트와의 2024-25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PSG는 올 시즌 개막 후 30경기(24승 6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PSG는 잔여 4경기에서 패배하지 않는다면 무패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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