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해도 나가" 유로파 초월→'16위' EPL 시대 최악, 포스테코글루 '무조건 퇴출'…SON 주장시켜 놓고 '뒷짐', 김지수 스승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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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텔레그라프'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든, 못 하든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기고만장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강등에선 자유롭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6위로 떨어져 있다. 22일에는 노팅엄 포레스트에 1대2로 패했다. 노팅엄을 상대로 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것은 1997년 이후 28년 만이다.
토트넘은 최근 EPL 7경기에서 1승1무5패에 그쳤다. 16위로 시즌이 종료될 경우 1992년 출범한 EPL 시대, 최악의 성적이다. 토트넘의 EPL 최하 순위는 1993~1994시즌의 15위였다. '흑역사'가 31년 만에 새롭게 쓰여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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