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형 MF에서 우측 윙으로…'전술 실험실' 이강인, 엔리케의 다음 시즌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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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낭트와 1-1로 비겼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비티냐의 선제골 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후반 18분 곤살루 하무스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전반 33분 밀집해 있는 수비 사이로 공을 찔러줬다. 이를 비티냐가 쇄도하며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터트렸다. 지난 2월 24일 리옹전 이후 약 두 달 만의 공격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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