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PSG가 23일 낭트와의 리그1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유럽 5대리그 원정 무패 신기록을 세웠다. 이강인도 이날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도우며 활약했다. 사진=PSG SNS

PSG가 23일 낭트와의 리그1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유럽 5대리그 원정 무패 신기록을 세웠다. 이강인도 이날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도우며 활약했다. 사진=PSG SNS

이강인(24)과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 5대 리그 최초의 역사를 썼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낭트와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미 1위(승점 78)를 확정하고 무패 우승에 도전 중인 PSG는 30경기 무패(24승 6무)를 질주했다. 무패 우승까지 남은 경기는 단 4경기다.

직전 경기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이강인은 이날 주 포지션인 오른쪽 윙어로 활약했다. 팀의 주전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와 함께 전방을 맡았다.

관련자료

• 이전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 김민재는 영입 불가능한 꿈의 선수'…유벤투스, EPL 클럽 경쟁에 좌절

  작성일 2025.04.23 09:00
• 다음
  뉴캐슬, '뮌헨 방출' 김민재 영입에 진심이다…"에이전트과 구체적 회담 진전"

  작성일 2025.04.2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