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두 달 만에 공격포인트 터졌다…시즌 6호 도움+리그1 역사상 첫 무패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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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두 달 만에 공격포인트를 적립하며 팀 무패 우승 도전에 힘을 실었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낭트와의 2024~25 리그1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2경기 연속 선발 출격한 이강인은 이날 오른쪽 윙어로 나섰다. 그는 0-0으로 맞선 전반 33분 비티냐의 선제골을 도왔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우스만 뎀벨레가 건넨 패스를 이강인이 페널티지역 안 정면에서 받을 때 볼이 튀어 올랐다. 이강인은 어려운 자세에서 곧장 왼쪽으로 연결했고, 비티냐가 왼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했다. 리그 6호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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