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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내 자리에요' PSG 이강인, '선발 윙어' 복귀하자 바로 공격포인트 추가. 2개월 만에 6호 도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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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내 자리에요' PSG 이강인, '선발 윙어' 복귀하자 바로 공격포인트 추가. 2개월 만에 6호 도움 달성
'감독님, 보고 있어요? 여기가 바로 내 자리에요.'
'한국축구 최고재능' 이강인(24)의 절박한 호소가 경기를 통해 뿜어져 나왔다. 자신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환시키려는 계획을 가진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마치 '내 자리는 바로 여기'라는 걸 보여주려는 듯 했다. 모처럼 윙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저한 이강인이 공격포인트까지 추가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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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보고 있어요? 여기가 바로 내 자리에요.'
'한국축구 최고재능' 이강인(24)의 절박한 호소가 경기를 통해 뿜어져 나왔다. 자신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환시키려는 계획을 가진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마치 '내 자리는 바로 여기'라는 걸 보여주려는 듯 했다. 모처럼 윙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저한 이강인이 공격포인트까지 추가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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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감독님, 보고 있어요? 여기가 바로 내 자리에요.'

'한국축구 최고재능' 이강인(24)의 절박한 호소가 경기를 통해 뿜어져 나왔다. 자신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환시키려는 계획을 가진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마치 '내 자리는 바로 여기'라는 걸 보여주려는 듯 했다. 모처럼 윙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저한 이강인이 공격포인트까지 추가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23일 새벽 3시45분(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 낭트와의 원정경기에 오랜만에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격했다. 지난 주말 르아브르와의 28라운드 경기에 이은 2연속 선발 출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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