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일룬 OUT!' 맨유, 세리에 '득점 괴물' 영입 초읽기…"761억 헐값에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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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터 오시멘을 비교적 싼값에 데려올 계획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23일(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나폴리의 공격수 오시멘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오시멘은 루벤 아모림 감독이 최우선으로 원하는 스트라이커다. 맨유는 약 4,000만 파운드(약 761억 원)의 이적료로 데려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현재 공격수 보강이 절실하다. 라스무스 호일룬, 조슈아 지르크지는 모두 부진에 빠져있기 때문. 구단은 두 선수 영입에 2,000억 원을 쏟아 부었지만, 리그 득점은 합해 6개뿐이다. 이에 호일룬은 이탈리아 유벤투스와 연결되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따라서 다음 시즌을 앞두고 공격수 영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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