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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감독 울부짖겠다' 맨시티 성골 유스, 레버쿠젠 러브콜 받았다…"선수도 출전 시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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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감독 울부짖겠다' 맨시티 성골 유스, 레버쿠젠 러브콜 받았다…"선수도 출전 시간 원해"

[인터풋볼]박선웅기자= 제임스 맥아티가 바이어 레버쿠젠의 러브콜을 받았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3일(한국시간) "레버쿠젠과 맨체스터 시티는 맥아티의 이적을 두고 접촉 중이다.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와 세리에A의 다른 구단들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2년생인 맥아티는 잉글랜드 국적의 선수다. 그는 맨체스터에 나고 자랐으며, 어릴 적부터 맨시티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성골 유스 출신이다. 팀 내부에서는 맥아티가 또래에 비해 잠재성이 매우 높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프로에 데뷔한 건 2021-22시즌이었다. 해당 시즌 6경기에 출전하며 잠재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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